㈜지오팜코리아(공동대표 박동일, 박동형, 최우영)는 지난 17일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후원물품인 비말차단용 마스크 5만장을 경기동부하나센터에 전달했다. 아울러 북한이탈주민의 고용관리 및 기타 복지를 위한 업무협약도 함께 체결했다. 북한이탈주민인 김○○님은 올해 8월 ㈜지오팜코리아에 취업하였으며, 첫 월급을 받고 북한이탈주민을 위해 마스크 1,000장을 기부하고 싶다는 마음을 경기동부하나센터에 전달한바 있다. 김○○님의 선한 영향력으로 이 소식을 접한 ㈜지오팜코리아에서 김○○님과 공동으로 기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. 경기동부하나센터 김재일 센터장은 ‘올해 코로나19로 인해 다른 해보다 힘든 상황이지만 북한이탈주민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셔 고마움을 전한다.’, ‘북한이탈주민들도 고향만 다를 뿐 같은 민족이라며 북한이탈주민들이 안정적인 일자리를 통해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줄 것을 기대한다.’고 말했다. 출처 : 내외경제TV(http://www.nbntv.co.kr) <기사 자세히 보기>